보통 가정적이라던지. 우리나라 일일드라마같은 드라마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가족드라마 추천작 몇가지 올립니다.
막내장남누나셋(末っ子長男姉三人, 2003) 라디오방송국에 근무하는 타카나시 하루코(후카츠 에리)는 , 후배의 유혹에 넘어가 미팅에 참가하게 되고, 그곳에서 보기에도 좋은 사람인것 같은 카시와구라 이치로(오카다 쥰이치) 와 만난다. 만취한 이치로를 간호한 것을 계기로 교제가 시작되어 , 마침내 이치로로부터 프로포즈! 이치로의 진심을 알 수 있던 하루코는 , 무심코 OK 해 버린다. 물론 연령 사칭인 채로…. 그리고 , 결혼. 이치로가 간절히 원해서 결혼 후에는 이치로의 어머니·수양 자식(키시 케이코) 과 같이 살기로 되어 있었지만 ,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두 명을 친가에서 마중나온 것은 , 수양 자식이 아니고 , 맨 위의 언니(누나)·세츠코(카쿠 치카코) 였다. 세츠코는 , 남편의 바람기 문제로 친가 돌아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계기로 , 해외 부임이 열어 돌아온 차녀·카즈코(하라다 토모요) , 아파트를 내쫓아진 삼녀의 사치코(코유키) 가 차례차례로 친가로 돌아오는데… .
핫맨 (ホットマン, 2003) 끝없이 남자를 좋아하고 유명했던 여배우 후루야 유리코(降矢百合子)는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10년전에 타계했다. 각각 부친이 다른 5명의 아이에게 남겨진 것은 집과 그리고 아주 조금의 저축만이…. 이전에는 누구나가 무서워하는 불량한 사람으로 현재는 고등학교의 미술 교사로서 올바른 생활을 보내는 후루야 마도카조( 소리마치 타카시)통칭 엔조로 부른다. 10년전에 타계한 대여배우 후루야 유리코(一柳みる)의 아들이다. 29세 나이로 4명의 누이와 동생그리고 4살짜리 딸을 돌보고 있지만 후루야가의 가정은 조금 씩 변해간다. 엔조의 여동생으로 장녀 시마(코니시 마나미) 차녀 히나타(이치카와)남동생으로는 쌍둥이인 형제· 灰二(사이토 쇼타), 龍之介(사이토 케이타)는 각각 모친은 같지만 부친이 다른 형제이다. 유리코가 죽고 나서 각각의 아버지쪽에서 거둔 매제(妹弟)를 엔조는 모친과 함께 살았던 추억의 집으로 귀환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한명 더 모친이 누군지 모르는 엔조의 딸·시츠미(야마우치 나나)가 후루야가(降矢家)에 들어온다. 고민이라고 하면 그런 가족이지만 시츠미가 병을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에는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아토피 피부염를 고치기 위해서 식사에 배려를 많이 하고 항상 후루야가에는 몸에 좋은 건강식 메뉴을 만든다. 시츠미를 생각하는 만큼 건강식 매니아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런 가족구성의 생활을 하다 보니 엔조에게는 연애할 시간이 없다.
홈 드라마 (ホ-ムドラマ, 2004) 도쿄에서 좀 떨어진 곳의 한 집에 살고 있는, 8명의 가족. 단순히 보기에는 요즘 보기 드물게 정이 넘치는 대가족이다. 그러나 그들은 누구도 피가 통하지 않는 남남이다, 어떤 사건이 없었더라면.. 평생 만날 일도 없었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1년 전, 동남아시아에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버스 전복사고가 났다. 이사카 쇼고(도모토 츠요시)는 신혼여행 중이었고, 아키바 토모히코(유스케 산타마리아)는 뒤늦게 합류했어야 했던 가족여행 중이었으며, 하라구치 히토미(사카이 와카나)는 연인과 바캉스를 온것이었다. 그리고 나가미네 쇼코(이노우에 마오), 나카니시 코우타(세이요우 료), 아오야마 히로키(이즈미사와 유키)들만이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그러나 쇼고는 아내를 잃고,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등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다. 크게 보도가 된 이 사건은, 눈 깜빡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에게 잊혀진 사건이 된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아직 그 상처가 조금도 아물지 않았다. 3개월 후, 위령제를 위해 현지에서 그 때 남겨진 8명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자상한 시간 (優しい時間, 2005) 와쿠이 유키치(테라오 아키라분)는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를 누비며 종합상사의 해외주재원으로 근무한 경험 많은 엘리트 사원이었지만, 3년 전 아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에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그만둔 채 아내의 고향인 후라노에서 찻집 '숲의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내 와쿠미 메구미(오오타케 시노부분)를 너무나 사랑했던 유키치는 메구미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차를 운전했던 아들 와쿠이 타쿠로(니노미야 카즈나리분)를 마음속 어딘가로부터 원망하여 아내의 죽음 이후 3년간 만나지 않고 있으며, 아들 타쿠로 역시 어머니의 죽음에 큰 자책감을 느끼면서 자신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아버지의 심정을 어느 정도 납득하고 있다. 그 후 타쿠로는 어머니의 친한 친구이자 커피숍 '북쪽 시계'의 마마인 쿠죠 토모코(요 키미코분)의 소개로 후라노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비에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도예가 수행을 시작하고, 아버지 유키치의 환갑을 맞이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머그컵을 토모코의 편에 실어 보내지만, 자신과의 관계를 어색해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그 컵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사실은 숨겨줄 것을 토모코에게 부탁한다. 너무 귀여워(あいくるしい, 2005) 조용한 산골 마을에 택시를 운전하는 아버지, 병으로 입원해 있는 어머니, 천체관측소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와 함께 마시바라는 성을 가진 4남매가 살고 있다. 어머니 대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착한 큰딸 미치루(아야세 하루카분), 천방지축 날뛰지만 의협심 강한 고우(이치하라 하야토분), 이 드라마의 화자이며 어른스럽고 속깊은 호로(카미키 류노스케분), 엄마의 빈자리로 사랑에 목말라하는 막내 우타(마츠모토 리나분) 이렇게 4명의 남매는 시끌벅적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예정된 죽음을 병원에서 맞이하고 싶지않은 엄마 유미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위해 집으로 돌아 오게 되고 엄마의 귀가가 병이 완치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생의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슬퍼하면서도 그런 엄마을 위해서 애써 밝은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엔진 (エンジン, 2005) - 스포츠 드라마로 알고계시는분들이 많은데 스포츠보다는 가족드라마에 더 가깝습니다. 유럽 서킷의 어떤 모터 팀. 거울 앞에 한 남자가 서있다. 탄탄한 몸을 지닌 그 남자의 이름은 칸자키 지로(神崎次郞, 기무라 타쿠야). 레이싱복을 입은 지로는 차에 올라타 코스를 질주하기 시작한다. 코스 위에 올라선 지로는 뒤에서 다가오는 차를 본다. 거기에는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가 타고 있었다. 즉 지로는 팀의 세컨드 드라이버. 당연히 그를 배려해야 하지만 지로는 그에게 자리를 내줄 생각이 없다. 결국 두 사람은 엎치락 뒤치락 스피드를 경쟁하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된다. 그것을 본 감독은 지로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지로는 새로운 직장을 찾아 F1 레이스장을 찾지만... |
프라이드 데릴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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